자유이야기방 (익명)

알바/과외 하면서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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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뚜레주르, 베스킨라빈스,학원 데스크 해봤고

과외는 초,중,고 다 해봤다. 

알바의 경우 베스킨은 진짜 너무 힘들다..ㅠ 특히 나는 현백 식품관과 홈플 지하를 잇는 통로에 있는 작은 점에서 일했는데 진상도 많고 앉을 때가 없어서 너무 고생했다. 

뚜레주르는 빵 자르는 기계 때문에 힘들고 빵 외우는데 힘들었다.

학원 데스크는 엑셀이라고는 하나도 못할때 일하다가 애 먹음…. 기본적인 사무 능력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애들 상담하러 잡담하러 은근 많이 와서 그거 이야기 들어주는 것도 일이었다ㅠㅜㅠ

근데 전반적으로 느낀 것은 어쨋든 일하는 동료가 좋으면 좋다는 것.. 안좋은 사장님(알바한테 아무것도 안해주려고 하고 돈돈 돈아껴라 하는 사장님. )이나 메이트 있으면 너무 힘들다는 것….

그리고 과외는 극악이 초등생… 진짜 육아 하는 기분… 수능끝나고 부터 바로 과외해서 그런지 그렇게 뭔가 육아하는 것도 없고 시급도 월등히 높은 고등 과외가 좋았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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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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