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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럴 때 있잖아.
뭔가를 하고 있는데 '오 나 어떤 영화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쉽게 까먹어서 기억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아쉽더라고..
그래서 나는 메모장에다가 그때그때 생각날 때마다
분류 기준이 '영화'이면 '영화 제목 (보고 싶은)'이라고 기록해두는 편이야!
음식점도, 책도, 연극, 놀이 등등! 전부!!
근데 이게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
꼭 하고 싶은 게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두면
너무 힘들고 바쁠 때 '아, 나 이렇게 좋아하는 게/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돼
그리고 꼭 이뤄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적다 보니까 술술 써지기도 하고!
혹시 이런 나만의 루틴이나 습관 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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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진짜 가끔 그럴 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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