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훈남이라는 더글로리 손명오 본체

더글로리의 손명오 맡은 배우 김건우가 악역을 많이 맡다 보니 역의 이미지 때문에 엄청 잘생겼다고 느껴본 적 없었는데 그래도 배우는 역시 배우다…라는 걸 느꼈던 사진들…

이 사진 속 배우의 모습이 왜 이렇게 낯이 익나 했는데 알고보니 쌈마이웨이에 빌런 캐릭터로 나왔었더라고(이렇게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적응이 안돼 ㅋㅋㅋ)! 심지어 데뷔작이었대..역시 한예종 출신 배우들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캐릭터에 완전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아..!!

더 글로리 인터뷰 영상도 보니까 악역 맡은 배우들 중에서 막내여서 쭈글거리고 있는게 넘 웃겼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