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인사이드 브런치 글 참고
1. 대표의 인터뷰나 기사를 검색해 사명감, 사업 동기, 성향 등을 파악하기
최근에는 스타트업 창업가를 인터뷰하는 기획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게 때문에 자세하게 살펴보자!
2. 재직자들의 경영진에 대한 평가를 파악하기
잡플래닛, 블라인드에서 대표에 대한 사내의 평판을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아무래도 현직자보다 경영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없으니깐.
3. 시장의 확장 가능성
스케일업이 가능한 의미 있는 시장을 공략하는 제품/서비스인지를 확인해 봐야해.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를 확인하는거고 아직 국내 시장이 충분히 크지 않은 시장이라면 유사한 해외 어플을 찾고 국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해야해.
그리고 앱 다운로드 수보다 중요한 건 월간 사용자 수를 확인하는 건데, 보통 기업에서 공개를 잘 안하기 때문에 앱 애니, 와이즈앱, 센서 타워, 모바일 인덱스, 안드로이드랭크 사이트를 통해 회사가 경쟁력 있는지 확인해보기!
4. 투자 단계나 규모, 투자자 확인해보기
투자 단계가 높고 규모가 크고, 저명한 투자사들이 투자한 스타트업일수록 성장 가능성이 높고 리스크가 낮아.
하지만 무조건 투자 단계가 높고 금액이 많다고 해서 좋은 회사는 아닐 수 있어. 위험을 선호하고 문제 해결형 사람이면 Seed 단계나 Series A 단계의 스타트업이 잘 맞겠지만 높은 안정성과 연봉을 원한다면 Series B 이상의 회사가 좋을거야!
그 외로는 직원 수나 평균 근속 연수, 조직 문화 및 분위기, 회사의 연차, 성장 전략,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유저의 평가 등을 확인해보면 좋은 스타트업에 대한 기준이 세워질 수 있을거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스타트업이 있으니깐 다양하게 분석하고 고민해보자!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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