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익명)

나 드디어 외박 허락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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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집이 엄해(원래 9시 통금)ㅜㅜ

나는 21살 8월(작년) 남자친구 군인이라 휴가때 여행 너무가고 싶어서 엄마한테 말하고 대판 싸우고 갔다왔어 그리고 11월에 외박에 대해서 말했는데 그때도 아빠엄마가 안된다고 했는데 간다고 우기고 갔거든 

이번에 5월에 휴가나오면 여행가고싶다니까 이제 포기하셨는지 그냥 가래! 어짜피 말려도 갈거 안다고ㅋㅋㅋ

드디어 맘편하게 갈 수 있다! 하지만 통금은아직 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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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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