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링키들만의 고민을 나누어보아요! 어떤 이야기든 환.영.

자유이야기방 (익명)

그냥 안 좋아하는 거 아님?

ㅜㅜ 지쳐서 헤어지게 되더라

왜 표현 안하는거야?? 별로 그런 맘이 안들어??

이게... 부모님 환경도 큰것 같아 우리 엄빠둘다 표현하시는 성격이 아니라서 1차적으로 나도 그렇게 자란것 같고, 절대 그런 맘이 안 들어서 말 안 하는게 아니라 엄청 좋아해도 그냥 속으로만 가지고 있어... 말하기도 낯간지럽고 어색하고 힘들고 그래ㅠ 힘든게 젤 크지

아하...ㅠㅜ 나도 익명이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지만 애인상대로는 다르긴해... 나도 막 맨날천날 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듣고 싶어서...ㅎㅎㅠㅠ

나도 그래도 아예 안 하는 곤 아냐 보고싶다는 거의 맴날 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달에 한 두번...? 난 이것도 박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어떤데?!

모야 잘하네 ㅋㅋㅋㅋ 보고싶다는 말을 들은게 언젠지 기억이 안나

헐라리... 그정도라고... 남친 맞아...? 좀 많이 심하다이

애정표현 없는 사람한테는 암만 해당라고 해봐야 너 맘에 차지는 않을걸... 내가 진짜 표현없는 사람이거든

뭐하자는 건지 모루겠어 ...그냥 헤어지는게 낫지않을까

애정표현이 말로? 아니면 행동으로? 둘 다 안 하는 거면 좀 그런데 둘 중에 하나만 하면 괜찮지 않아?

이건 진짜..대화를 통해서 고쳐야 하는데..변함이 없다면 답은 정해져 있지..내가 기계도 아니고~~

난 결국 2년 사귀다가 지쳐서 헤어졌어 ㅠㅠ

한쪽만 해서 하는 쪽이 불만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말해도 똑같고 나만 계속 하려니 현타와


한쪽만 해서 하는 쪽이 불만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말해도 똑같고 나만 계속 하려니 현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