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챗GPT 감별기도 개발됐다는데?

‘챗GPT 감별기’를 개발한 대학생이 회사를 설립, 350만달러(46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 학생은 이번엔 가짜뉴스를 가려내는 ‘오리진’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22살 학생 에드워드 티안은 올해 1월 ‘GPT제로’라는 앱을 개발해 12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 앱은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AI)이 작성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부분을 노란색으로 표시해준다. 사용자 중에선 오픈AI의 분류기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테크크런치가 지난 2월 실시한 테스트에서 GPT제로는 오픈AI 등 다른 감별기 6종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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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열풍이 불면서 이를 감별하는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논문 표절 검증 프로그램 턴잇인도 최근 AI 작성 여부를 감지하는 새로운 기능을 론칭했다. 이 플랫폼의 새 기능은 자체 실험 결과 98%의 신뢰도와 1% 미만의 오답률도 AI 사용여부를 감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국경제

https://naver.me/Gz14KEf4

챗GPT 많이 써버리니까 변별력이 없어져서 그런가봐… 이런 것까지 개발되니까 새삼스럽게 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싶네

다들 챗GPT 원래 많이 썼어?

난 챗GPT 많이들 쓴다는 소리만 듣고 그냥 여태 안 쓰고 살았는데 좀 아쉽긴 하다 솜사탕 물에 씻은 너구리 된 것 같아… 한국에서도 많이 쓰겠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