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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도 무시당하고 양아치들이 많은 대학이라 불리면서 등록금도 쌩돈으로 다니는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4학년(23살)이고, 학점은 전년도 기준으로 4.5에 3.13입니다. 원래는 3.5인 성적이고요.또, 원래 전공은 어문이였는데 취업시 유리한 상경계로 전과해서 확 떨어졌네요. 게다가, 장학금 하나만 보고 편입을 했는데 이전 학교가 너무 그립고요. 그래서 인생 막 살자는 식이나 졸업장만 따자는 식으로 버티고 있는데 그렇게 살기에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생돈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취업 분야도 정하지 못한 것도 많고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직무캠프만 다 수행하고 있어요.
스펙으로는 루키즈직무캠프-기획이랑
공기업 채용설명회- 수료가 있고
하고 싶은 목표의식이나 그런것도 없고 마지막으로 딴 토익점수도 495점입니다.
어렸을때 왕따 당한 충격이 너무 커서 진로도 모르고 경험하니 인생이 너무 후회되네요.
그래도 직무적으로 하나씩 나아가서 처음은 데스크나 영업 분야부터 시작해서 사무직까지는 가볼려고요. 그래서 영업 분야가 학벌이나 학점에 좌우되는 점이 클까요?
취업 실패하면 길로서 때밀이에 취업하거나 산림교육지도사같은 자격증을 따거나 혹은 취업이 안되면 의료기술을 익혀서 취업할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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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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