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계 인턴십이 슬슬 올라오길래,
작년도에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인턴 합격한 경함이 도움이 될까 싶어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어학과 자격증은 없었고 교내,대외활동 9개 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인턴에 합격하였고,
제 나름대로 여태까지 발견한 합격 원리 + 합격 스펙+ 대외활동 기록법 등을 분석하여
강연을 해보았는데 많은 대학생분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설명은 친근하게 반말모드로 해볼게요:))
(도움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궁금하신 점은 >>유튜브 댓글<<로 꼭 부탁드려요!!❤+앞으로도 대학생활,자소서,면접 꿀팁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간단한 스펙>
- 아모레퍼시픽 인턴십 (신제품 기획 및 IMC전략수립부문)
-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교환 (하계 계절학기)
- 코스맥스 뷰티 크리에이터 최우수상, 최우수활동자 (서류면제 혜택)
-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버 'KU-reater' 수료
- 코스알엑스 글로벌 서포터즈 수료
- 닥터디퍼런트 다른친구들 서포터즈 우수활동자
- 디오키드스킨 라이브호스트 수료
- 제이준 코스메틱 서포터즈 수료
- 헬리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동아리 수료
- 화장품 관련 인스타, 유튜브 운영
1. 진정한 ‘why’없이 도전은 금물! ‘why’는 늘 이전 경험에서 나와야 한다.
- 대부분 대외활동, 인턴 지원하는 이유가 ‘그냥 불안해서’ ‘언젠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남들 다 하니까’ 와 같은 불분명한 ‘why’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다른 대외활동을 지원할 때 내가 이 활동을 왜 했더라..? 라고 생각하면서
자소서가 자소설이 될 수 밖에 없어..!
- 물론 나도 처음 활동은 진정한 ‘why’가 없었지만
두번째 대외활동부터는 항상 ❗이전 경험❗에서 파악한
나의 부족한 점이나 강점을 어떻게 해야 더 발전시킬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내가 이 활동을 왜 해야하지? 무엇을 얻을 수 있지?’ 에 대해서 집중해서 생각해봤더니, 나만의 스토리가 써지더라고.
이렇게 했더니 난 자소서를 쓸 때 한번도 지원동기를 쥐어짜본 적이 없어.
2. ‘why-how-what’분석법으로 기록하자.
1번에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why?’가 아니라 ‘what’, 즉 ‘어떤 대외활동’을 하지? 부터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ex. ‘대기업 대외활동이니까’ 언젠간 도움이 되겠지. —> why가 아닌 what부터 고민한 경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나만의 스토리,
즉 ❗스펙을 쌓기 위해선 ‘why?’가 정말 중요해❗
1번에서 다뤘던 why 그 후인 how, what도 알려줄게.
why 단계 이 활동을 왜 해야하는가? (활동 전 기록) :
이전 경험에서 깨달은 점 활용하기.
how 단계 어떤 프로세스로 해나가느냐? (활동 중 기록) :
실패(부족한 점) -성찰-도전
what 단계 What 무엇을 배웠느냐? (활동 후 기록) :
향상된 점 or 좋았던 점 or 별로였던 점
3. 이전의 ‘what’을 다음 도전의 ‘why’로 이어지게 도전하자.
다들 1번 단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전에 대외활동을 하나라도 한 경험이 있다면 사실 제일 쉬운 단계야.
왜냐면 이전 경험에서 깨달은 점인 ‘what’을 다음 도전의 ‘why’로 쓰면 돼!!
—> 어려우면 밑에 예시도 한번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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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1. why 이 활동을 왜 해야하는가? (활동 전 기록)
*무조건 ‘이전 경험’에서 깨달은 점이 why가 되어야함.
(‘why’단계 예시)
why: 이전에 한 마케팅 동아리에서 ‘유튜브가 단연 마케팅 트렌드’라는 것을 깨닫고, 유튜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겠다고 생각함. —>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버 도전
2. how 어떤 프로세스로 해나가느냐? (활동 중 기록)
(‘how 단계’예시)
실패 :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내가 말센스나 끼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음.
성찰 : 말센스를 단기간에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
그럼 지금 크리에이터에서 가장 필요한 역할은 무엇일까? —> ‘편집’할 줄 아는 사람이 제일 부족!
그럼 영상 편집을 한번 배워보자.
도전 : 유튜브로 영상편집 배워보며 약 20여개 영상 편집하고 수료하게 됨.
*이 세 단계를 하지 않으면 이 대외활동을 수료하더라도 내가 뭘 배웠지? 라고 100%현타옴..
3. What 무엇을 배웠느냐? (활동 후 기록)
(‘what’단계 예시)
향상된 점 : 영상 편집 실력 증진
좋았던 점 :
1)나는 사람들 앞 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아함.
2) 영상댓글로 소통하는 걸 좋아함.
별로였던 점:
- 영상 편집보다는 기획, 출연을 더 좋아함.
4.이전 경험의 What을 다음 도전의 why?로 이어지게 하자.
<이전 경험에서 깨달은 what>
영상 편집보다는 기획, 출연을 더 좋아함.
사람들 앞 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아함.
영상댓글로 소통하는 걸 좋아함.
<자연스럽게 다음 경험의 why로 이어짐.> >>
—> 그러면 이번엔 유튜브가 아닌 현재 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볼까?
나는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분명히 재밌을거야. 그리고 라이브커머스 트렌드도 깨달을 수 있을거야.
글로 쓰려니 꽤나 복잡하네요..ㅜㅜㅜ 더 구체적인 예시는 영상 안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주세요!!:)
+ 현재 진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방법대로 따라하시면
‘좋아하는 일’ 또한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방법대로 했더니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었고, 다른 분들도 다 적용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유튜브에 답글 남겨주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여ㅠㅠㅠ
첨이라 어색하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교환학생, 학점관리 등 대학생활 꿀팁 열심히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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