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먹어봐야 하는 카페 음료 추천

내가 1학기때 카페를 다른때에 비해 많이 방문해서, 먹어본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마침 요즘 날도 덥고 습하고 그래서 카페음료를 더 많이 찾는듯 해,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한번쯤을 마셔봐야하는 

카페음료 4가지를 추천해 주려고 해! 

내가 카페를 자주는 안가서 너희들이 생각하는 카페음료 추천도 댓글로 마구마구 적어줘! 내가 가서 실제로 먹어볼께!

1. 스타벅스 카라멜 프라푸치노

-이거는 진짜 당 떨어지면 맛도리임… 음료위에 휘핑크림도 올려주고, 카라멜 시럽도 뿌려준다(스타벅스에서 가성비가 좀 있다!)

(휘핑 유무는 선택할 수 있어! 참고해!) 커피가 들어가지만, 커피 특유의 쓴맛이 거의 안나고 카라멜의 달달쓰한 맛만 남!

칼로리도 톨 기준 300칼로리니, 생각보다(?)는 칼로리가 덜 나가는 편이라 맛있는 음료를 부담스럽지 않은 칼로리에 먹고 싶으면 

꼭 먹어봐(카라멜 처돌이에게 강추)

2. 이디야 토피넛라떼+메가커피 카페라떼

이디야 토피넛 라떼는 걍 no.1메뉴라 길게 설명 안할께. 걍 고소하고 달콤하고 존맛. 커피 못마시는 사람에게 강력추천 메뉴!

나는 가끔 거기에 휘핑크림에 카라멜 시럽추가해서 먹는데 진짜 존맛…

메가커피 토피넛 라떼도 있는데, 이디야에 비해서 양은 많지만, 맛이 좀 아쉬움…(걍 이디야를 못따라옴) 가성비있게 토피넛 라떼를 양 크게 즐기고 싶다 하면 메가도 추천!

3. 더 벤티 메론소다

요즘 메론소다가 엄청 유행이라해서 더 벤티 메론소다를 먹어봄. 메론소다는 메론맛이 엄청 난다기 보다는 은은한 메론향기와 같이

달달함+소다 특유의 톡톡함?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냥 이렇게 메론소다만 주는 게 아닌, 바닐라 아이스크림 1스쿱 작게 얹어줘! 아이스크림과 같이 섞어먹으면 또다른 맛의 신세계가 펼쳐짐!

빽다방에도 멜론 크러쉬에 아이스크림 추가해서 메론소다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우리 동네에는 멜론 크러쉬에 아이스크림 추가가 안된다고 해서 못먹어봄…)

4. 공차 망고 요구르트

-이거는 친구 최애픽인데, 달달한 망고맛과 상큼한 요구르트의 환상의 조화!

망고 요구르트인데 세트로 화이트펄과 묶어서 파는 경우도 있고, 그냥 펄 없이 그냥 망고요구르트 음료 자체만 파는 것도 있어

친구는 음료 자체에 코코넛 펄 추가해서 먹을때도 있다는데, 펄을 잘 안먹거나 안 좋아하는 링키들은 그냥 음료도 추천!

이거 진짜 맛있어 나 이거먹고 최애 메뉴됨…

댓글에 링키들이 좋아하거나 추천할만한 음료+음료조합을 마음껏 써줬으면 좋겠어!

모두 음료와 같이 시원한 음료 보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