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여름방학 막바지이긴하지만,
인터넷에서 ‘대학생 이색 꿀알바’라는 글을 봐서 여기에도 한번 공유해보려고 해!
#1. 관공서 아르바이트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꿀알바로 유명하다고 한다.
매 학기 방학마다 각 지역의 관공서에서 모집한다.
#2. 뉴스 클리핑 아르바이트
뉴스 클리핑은 뉴스, 기사에서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여 고객사에게 제공해주는 신문 스크랩 업무이다.
주로 오전 이른 시간에 2~3시간 정도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근무하는 업체에 전달한다고 한다.
재택근무로 모집하는 곳도 있어서 방학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하기 좋을 것 같다!
#3. 음성 데이터 녹음 아르바이트
음성 데이터 녹음 아르바이트는 AI의 음성인식 학습을 위해 샘플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목소리가 좋을 필요는 없다!
장비 없이 휴대폰 녹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완료 후 심사 여부에 따라 다시 녹음을 해야할 수도 있다.
녹음을 했더라도 합격이 아니라면 비용이 지급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한 업체를 예시로 들면, 약 2400문장을 녹음하는 데 10만원이 지급되고, 녹음하는 데는 약 6~8시간 정도가 걸렸다고 한다.
#4. 방송국 프리뷰
프리뷰 아르바이트는 말 그대로 미리 방송을 보며 영상에서 들리는 오디오를 타자로 받아 적는 아르바이트이다.
방송국 공식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구인 글이 올라온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씩 방문해보는 것 추천!
#5. 하우스 어셔, 콘서트 스탭
하우스 어셔는 주로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의 문화공연을 하는 극장의 안내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공연장에서 정장을 입고 자리와 주의사항을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바로 하우스 어셔!
대공연장은 정규 직원이 있지만, 지방의 극장은 단기 아르바이트 모집공고가 올라오기도 하니 잘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
콘서트 스탭 또한 아르바이트 앱이나 공연 스탭 모집 카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티켓 확인, 좌석 안내, 촬영 금지 등 하는 일은 하우스 어셔와 비슷하지만,
복장은 정장이 아닌 검은 바지나 청바지 등에 운동화를 신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두 아르바이트의 장점은 스케쥴이 유연하고, 공연을 살짝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 글 출처: https://blog.naver.com/woosong-univ/223142913129 >
나는 하우스 어셔 아르바이트 해봤는데, 꿀이더라구!
유니폼 입은 내 모습이 괜히 멋있어보이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링키들 모두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벌길 바라:)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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