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게 ~ 라고 하면서 엄카 내미는 남친

솔직히 둘 다 대학생이라 돈 다 없는거 이해하잖아 ㅋㅋㅋ

막 카페나 밥 싼거 이런거는 자기 카드 쓰는데 괜히 비싼 거 먹고 내가 낼게 하는데 그럴 때마다 엄카 내고

내가 이거 사줘 하면서 농 반 진 반 으로 뭐 사게 될 때도 엄카 내밀면 그냥 아니야 됐어 / 걍 내가 살게 이렇게 되는 듯 ㅋㅋㅋㅋ

돈 없는 것도 이해되고 엄카 내서 사주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는데 그냥 괜히 허세부리는 것 같아서 좀 싫어 ㅠㅠ

이럴 땐 어떻게 돌려 말해야 좋을지 알려주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