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합격시킬 수 밖에 없는 "마지막 한마디"

 

면접 보면 마지막에 면접관님이 "마지막으로 질문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시잖아..

진짜 이 말을 들으면 '말을 해야하나? 무슨 말을 하지? 그냥 물어보시는건가?' 하고 엄청 고민된단말이지??

 

근데 이 마지막말이 결과를 바꿀수도 아님 임펙트를 줄 수 있는거잖아!

그래서 마지막 한마디로 어떤 말이 좋은지 가지고 왔어!!

 

1) 짧고 간결한 문장

정말 딱 한 문장이어도 되고 여기서 살짝 더 길어도 돼!

 

2) 은근하게 역량 어필

면접관의 질문 속에서 회사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그 역량을 활용하여 마지막으로 더 어필하면 best!

 

3) 감사 표현 하기

오늘 면접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어필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

굳이 할 말이 없다면 "면접을 통해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와 같은 감사함을 표시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4) 동료의 입장에서 보게 만들기

질문을 통해 면접관은 면접 동안 지원자가 가진 강점에 대해 다시 상기할 것이고

머릿 속에 자연스레 그려보게 될 것이다!

ex) 신입사원이 갖춰야할 자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입사한다면 어떤 일을 주고 싶으신가요?

팀의 신입은 어떤 사람이면 좋을까요?

 

5) 빠른 실무 적응력 어필하기

빠르게 일을 배워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입사 후의 회사 생활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므로 임펙트를 준다!

ex) 입사하게 된다면 제가 어떤 걸 준비하면 좋을까요?

 

번 외로 안 좋은 예시로는 뭐가 있을까??

 

1) 지난 질문에 대한 답변

지난 답변에 대한 보충설명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어필해도 되지만 새로운 답변은 금물!

 

2) 면접관의 시간을 뺏는 질문

회사가 직면한 과제나 트렌드 언급에 대한 질문은 매우 좋지만 

면접 마감시간에 장황한 설명이 필요한 질문이라면 하지 않기! 

또한 회사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기 어려우니 자신이 없다면 굳이 질문하지 않기!

 

3) 과한 아부와 감정 호소 금지

진심으로 존경을 담아 말해도 과한 아부라면 앞서 말한 내용들이 진실성 있게 들리지 않을 것이다!

 

면접 준비할 때 참고해서 답변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