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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카페 알바생이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갈 때마다 기분이 안 좋은데 사장님한테나 리뷰에 컴플레인 걸어도 되려나? 나도 카페 알바 많이 해본 입장에서 바쁘고 정신 없으면 응대를 잘 못 할 수는 있다고는 생각해 충분히 이해하구ㅜㅜ
근데 갈 때마다 휴대폰한다고 인사도 없고 음료도 내던지듯? 밀면서 주고 비오는 날 음료에 비 들어갈까봐 위에 랩으로 막아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건 배달할 때만 가능하다고 짜증내고ㅋㅋ
심지어는 전에 내가 테이크아웃을 매장으로 잘못 선택해서 일회용컵으로 바꿔달라고 했거든 근데 알바가 음료 잘못 만들어서 싱크대에 넣어뒀던 플라스틱컵(새거였긴해.. 근데 잠깐 우유를 담았던 건지 물로 헹구더라고?)에 내 음료 담아줌ㅋㅋㅋㅋㅠㅠ
이건 기분 나빠서 바로 바꿔달라고 말하긴 했었는데.. 계속 불친절해서 신경쓰이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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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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