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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익명5랑 반대케이스임.
자기딴에는 내가 상대에게 맞춰주고 있는데, 상대는 나한테 안맞춰 준다고 느끼고 있다? 상대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난 오히려 자기만 나에게 맞춰주고 있다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애들 이번달에 차단박아버림.

뭘 그렇게 맞춰줬는지 얘기 들어보니깐 고작 자기가 싫어하는 이모티콘 썼다는 이유때문에 ㅋㅋ, 근데 난 평소에 틱틱대는거에, 외모비하질,약속강요,노래방같이가면 듣기싫은목소리라한다거나 맨날 부르는거만 불러서 싫다고 핀잔주는거 등등 이런거 그냥 다 장난치는거다 생각하고 흘려넘겼는데 저 이유 1개가지고 1주일동안 패드립하고 게임 같이할떄마다 채팅방에 내 신상정보 유포하고 다녀서.. 게임 계정까지도 삭제하다왔다 ㅠ

저런 익9도 고생 많았네..
그 사람은 사람대사람으로 할 행동인가
나같아도 화났을듯😢

자기만 상대에게 맞추는게 느껴진다면 손절 상황 맞다고 생각해.. 그걸 현명하게 걸러낸거고! 나도 동료랑 멀어지면 어디선가 친한 인연이 또 생기더라 인연은 그렇게 고쳐가는 거 같아

아 진짜로... ㅋㅋㅋㅋ ㅜㅠㅜ 눈에 넘 많이 보여

걸러야하는애들 확실히 눈에 들오긴하더라 ㅋㅋㅋㅋ

나도 현타 많이와,,, ㅋㅋㅋ 내 연락 계속 안보는 친구들이 난 원래이래~~ 라고 할때마다도 걍 현타옴,, ㅎ

나는 내 기준에서 도덕성이 미달이면 멀어지는 중..

각자 삶이 다르고 친구들이 생각이라는 걸 하니까요 안맞으면 거르는게 맞아요

맞네 거른다기보단 멀어지는 거...

거른다는 느낌보단 어릴 때 친해진 친구는 멀어지고, 안 맞는 친구는 깊어지지 않는 느낌.. 슬프지만 자연스러운 것 같아

그러긴해.. 갈수록 사람 보는 눈도 길러지고 나랑 안맞으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니깐 나에게 있어 안맞거나 해가 되면 손절하는 상황이 많아지는 것 같아..

나도 딱 이거인 거 같아 친했던 사람이 너무 예상 외의 행동을 해서 당황스럽고 정이 투툭 떨어져...

나도 요즘 그래… 스트레스 받았던적 없는데 인간관계 넓혀오고 점점 사람들이랑 더 친해지면서 이상한 사람들도 내 관계에 같이 묻혀 왔나봐.. 그래도 꽤 친밀했던 사람들이 예상 외 행동을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 ㅋㅋ튜ㅠ 

인간관계는 진짜 왜이렇게 복잡하지....

나도 그래... 성인 되니까 도저히 못 참겠더라

뭔가 걸러야 하는 친구가 점점 많이 보이는 느낌... 내가 부정적인 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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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재밌다는 이유로 같이 놀았는데
점점 크고 보니까 성향도 너무 다르고 나만 상대한테 맞추는 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내 나이가 엄청 늙은 것도 아니지만 해가 갈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느낌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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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만 이래? 요즘 인간관계 현타 넘 많이 오는데 다른 링키들은 어때 ㅠㅠ?

뭔가 걸러야 하는 친구가 점점 많이 보이는 느낌... 내가 부정적인 건지ㅠ



어릴 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재밌다는 이유로 같이 놀았는데

점점 크고 보니까 성향도 너무 다르고 나만 상대한테 맞추는 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내 나이가 엄청 늙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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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현타 나만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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