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뜻대로 되지 않네요..

1학년때 코로나로 인해서 대학생활 잘 못하다가 군대 전역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도전해 보고 싶어서 학교 홍보대사,동아리연합회,강연단,해외봉사 등등 하나 떨어지고 나면 긍정적으로 다음꺼 하면 되지 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해외봉사만 합격하고 현타가 오더라고 후회없는 대학생활 보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는 공무원쪽이라서 공모전이랑 서포터즈는 의미가 없을거 같고 2학년때 동아리랑 해외봉사만 하고 3학년때 학생회 도전해볼까요? 조언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