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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 1년 반 넘게 하고 있어
고가형 프랜차이즈라 엄청 진상은 사실 없었어..
이때까지도 진상 몇번 있긴 했지만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워버렸나?ㅎ)
가장 최근에 겪었던 진상 썰 푼다.. ^^ ㅠㅠ
단체손님 중 한 분이었는데 엄청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시나봐
나는 평소에 너무 뜨거울까봐 정수물이랑 섞어서 나갔었는데,
이때까지 컴플레인이 한번도 안들어와서 그렇게 나갔거든.
근데 다짜고짜 나한테 화내면서 ㅠㅠ
당신이 마셔봐!!! 이게 뜨거운 아메리카노야악!!! << ㄹㅇ 이랬음
진짜 왁왁 성질내면서 다시 만들라고 하는데
내가 설명을 좀 드리고 다시 만들어 드리려고 했어
근데 내 말 끊으면서 "다시 만들라면 다시 만들어야지 말이 많아?!!!" << ㄹㅇ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씩씩거리면서 가는걸 내가 나도 짜증나니까~ ㅠㅠ
그렇다고 짜증부터 내시면 안되죠 했더니 다시 돌아와서(다시 돌아온게 개웃기네)
또 왁왁 성질성질 .. 에혀
진짜 개뜨겁게 해서 다시 줌
나갈 땐 조용히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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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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