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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여고에서 워낙 여적여에 몰려다니는 분위기 그리고 휩쓸려 욕해대는 거 보고 나도 무리에서 살고자 같이 했음....... 그 후에 다른 사람이 날 그렇게 까대서가해자에서 피해자로 와보니 남 얘기는 쉽게 하면 안된다는 걸 그때 뼈저리게 깨닫고 정말 정말 정신차림 .. 후회하며 울 정도로ㅋㅋㅋ...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남 얘기나 남을 괴롭히면 그대로 돌아온다는 게 내 삶에 박혀버림
근데 이제 사회에 나와보니 너무 드센 사람들도 많고 여초나 무리에서 남 뒷담은 그냥 기본이고 왕따 은따 너무 수없이 목격함 .... 그럼 나는 또 살고자 가해현장에 있기는 죽어도 싫은데 은따 왕따는 정말 더 죽고싶음... 소속된 곳이 늘 평범한 집단이라면 너무 좋겠지만 사람 운과 인복이 글케 쉽지 않다는 걸 점점 알게됨
회사생활 어떻게 해야 커리어며 관계며 챙길 수 있나요?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서 글을 써봐요
선배님들 제발 알려주세요
다들 눈 감고 그냥 이렇게 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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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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