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게나마 의견을 듣고자 물어봅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 3학기 재학 중입니다.
관련 분야 연구원을 희망하였으며, 대학원 재학기간 중 용역연구(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구 최종보고가 마무리됨에 따라, 실무 경험을 쌓고자 인턴을 희망하였습니다. 이에, 직무와 유사한 곳에 서류를 넣었습니다.
*현재, 연구를 계속 진행하였기에 피로도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연구원의 삶이 적합한지 알고 싶은 상황입니다. 정규직보다는 인턴을 희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류를 넣은 곳 중, 리서치 회사 인턴 2곳, 연구원 1곳에서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연구 관심분야와도 적합하며, 상향이라고 생각하였던 회사(연구원 정규)에서 서류합격을 늦게 통보 받았습니다.
이후, 리서치회사 2곳은 인턴을 포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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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던 와중, 학부시절부터 가고 싶었던 공공기관에서 인턴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편의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겠습니다.
A = 관심분야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연구(인턴)
B = 관심분야 연구원(정규).
*다만, 연구에 적합한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 인턴을 조금더 희망하고 있습니다.
C = 공공기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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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A를 다니며, C를 준비한다. (C서류를 합격할 경우, 2번의 면접 + 최종합격 시 중도 퇴사를 해야한다)
2안. A를 포기하고 B면접을 준비한다. (서류통과 상태이나, A회사에 결과를 빨리 통보해야한다.)
3안.A,B 둘다 포기하고 C를 준비한다.
늦은 밤 두서 없이 작성하여 죄송합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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