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164352
같이 팀으로 활동하는 대외활동이 있는데 각자 원하는 주제를 잡아서 페르소나 설정을 해야하거든
그런데 나는 이미 스타트업 동아리를 하고 있어서 거기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 후 현재 사업화 중이거든
그래서 해당 아이디어를 선택하면 들이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 그리고 기획서도 이미 80쪽 분량으로 있어 몇개월 동안 기획한거거든
팀원들은 다른 걸 하길 원하네 들어보니 그냥 '아 이거 하면 좋겠다'는 식의 포괄적인 주제여서 내가 현재 하고 있는만큼
못 따라가는 건 확정이거든 화요일까지 정해야하는데 아마 주제 구체화하는데 시간이 더 들어갈 거 같아
그리고 내 비즈니스 모델의 파생적인 부분이 좋다고 하는데 아마 그것도 다들 아는게 없고 주제 구체화도 안한 상태야
전에도 이랬던 경험이 있었는데 내가 이미 다 조사한 주제가 있었어 다들 새로운 거 하고 싶다고 해서
주제 구체화하느라 시간 부족해서 자료조사도 다 못 마치고 제출했거든 그래서
수상도 못했어
이런 꼴 날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
다들 어떻게 생각해?
쉬운 길이 있는데 굳이 먼 길로 돌아가는 게 나는 이해가 안 가서 한 번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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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하! 진짜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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