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사회생활들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걸 잘 풀지못해 스스로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주위에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봐 !
1.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 감정을 호소해보기
-> 나도 예전에는 나 스스로를 굉장히 질책하고, 후회하면서 보냈는데
그러니까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더라고 그래서 나는 하루 일기를 쓰고 있어!
일기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의 감정을 모조리 받아줄 무언가가 필요했거든
주변사람에게 감정을 호소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나는 감정일기를 주로 쓰는 편이야. 기분이 좋은 거 나쁜 거 모두 쓰면서 감정들을
내 일기에 고스란히 전달해서 쓰고 나면 나에게 남아있는 감정이 좀 덜하더라고
유튜브 영상에서 본건데 어느 순간부터 내 일기에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봤어
내가 나에게 가장 솔직한게 내 감정에 충실한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혼자 앓지말고
지금 당장의 나를 위한 일기를 짧게라도 시작해보는 걸 추천할게!
2. 매일 나를 위한 격언을 마련해두기
-> 매일 아침 눈뜨면 피곤하다. 잠온다. 더 자고 싶다 이런 생각들을 하지?
이제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격언들이 모여있는 도서도 있고, 네이버에 오늘의 명언이나 운세를 통해서
나의 하루를 희망적이게 살아보면 좋겠어
나도 작년부터 하게 된 습관인데 하루를 격언으로 시작하니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더라고 그래서 그 날 기분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아침에 봤던
격언을 생각하면서 다시 현실로 복귀하기도 해!
3.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 매일 밤 지쳐잠드는 경우가 많을텐데 잠들기 전 단 5분이라도 좋아!
침대에 누워도 좋고, 책상앞에 앉아도 좋으니까 자신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잠시 스마트폰은 멀리하고 눈을 감은 채로 오늘 나의 하루를 떠올리는 거야
그 안에는 분명 안 좋은 일들도 많았겠지만, 그 사이 사이 잠깐이라도 웃었고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거 같아
나의 오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재정비하고, 내가 마냥 불행한 하루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걸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
그리고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이거든 :)
이 3가지는 하루에 10분도 채 뺏지 않는 것들이야!
10분의 시간으로 하루를 달리 할 수 있는데 안 좋은 감정들에 몇 십분, 몇 시간을 허비하지 않길 바래
매일매일이 행복할 순 없지만 나의 시선이 달라지면 행복은 완전 멀리 있는건 아니더라고
조금씩 도전해보면 좋을거 같아!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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