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오픽 AL 받은 사람이 주는 팁 !

안녕 :)

이번에는오픽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왔어 !

요즘에는 아무래도 토익도 토익이지만 오픽, 토익스피킹처럼 말하기 능력을 보는 시험들의 중요도가 높아졌잖아!

나도 그래서 오픽 시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최근에 봤었거든 ( 딱 1달 ? 정도 지났어 !! )

너무 운이 좋게도 ,,, AL을 받아서 내가 전달해줄 수 있는 팁 같은 걸 간단하게나마 남겨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엉

우선 나는 교환학생을 영국으로 직전에 다녀왔었고, 돌아온지 2주? 만에 시험을 쳤는데

그래서 조금 더 입이 풀려있던게 없지않아 있겠지만, 그래도 !!! 내 팁이 조금이라고 등급 올리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

첫번째 / 쉬지 않고 말하기 !

오픽 같은 경우, 정말 헛소리(?)여도 쉬지 않고 계속 말하는게 좋은 것 같아.

내가 실제로 시험볼 때 질문 하나를 제대로 못 들어서 한 번 더 들으려고 했는데 잘못 눌러서 바로 녹음하기 버튼이 눌려버린거있지 ..?!?!! 정말 식겁하고, 질문을 제대로 못 들어서 뭐라고 말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거야. 근데 일단 말해..!!! 라는 생각으로 말했던게 기억이 나 ㅎㅎㅎㅎ 어떤 식으로 답했었냐면 "아 나 너 질문 제대로 못들었는데, 이해 제대로 했을까 모르겠어. 이런 주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 음.. 나에겐 너무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주제라서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아. 나는 근데 ~~ 생각해. ~~" 이런식으로 대답했었어!! 계속해서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렇게 헛소리(?)를 했는데도 나도 AL 받았잖아!??!

두번째 / 필러 정말 과할 정도로 많이 쓰기 !

오픽 강의나 오픽노잼, 여우모의고사 등등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오픽할 때 꼭 필러 쓰라고 하잖아 !

나는 학원을 따로 다니고 시험보러 간 것도 아녔고, 그냥 필러를 많이 써야 한다고만 알고 시험장에 갔는데 ... 내가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에 필러가 반이더라고!?!! ㅎㅎㅎㅋㅋㅎㅋㅋ 시험보면서 정말 말하고있으면서 속으로 '이렇게 필러를 많이 쓰고, 말의 절반이 필러인데도 높은 등급을 주려나 ..?' 싶을 정도로 많이 썼어 ...ㅎㅎ 그래도 높은 등급 받는 데에는 문제 없다는 점 ! 꼭 알아줘 :)

내가 오늘은 이렇게 2개 정도 팁을 남겨봤는데, 내 블로그에도 길게 적을 예정이라서 나중에 적는다면 블로그 링크 남겨줄게 !!!! 오픽 준비하는 모두, 화ㅣ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