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로망을 품고 살지 않아 ?
나만의 취향들로 가득 채운
온전한 나만의 공간 가지기 !
바로.. 자취 !
방학이다 보니,
2학기에 자취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자취의 모든 것'에 관한 무물을 준비해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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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배달음식 끊는 법이 궁금합니다 !
A1. 배달음식은 자취러들에게 필수라서 끊기가 참 어렵지 ㅠㅠ
하지만 건강 생각을 한다면 뭐든 적당한 게 좋은 법이니까 ,,
한 가지 꿀팁을 주자면
건강한 배달 음식 시켜먹기 ?
시켜 먹는 걸 끊기 보다는
차라리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 해보는 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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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혼자 있는 게 무서워질 때도 있나요 ?
만약 있다면 그럴 땐 어떻게 하시나요 ?
A2.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접시를 비롯한 온갖 접시를 꺼낸 후
먹고 싶은 요리 만들어먹기 !
감성 자취 브이로그에 나올법한
화려한 요리들을 만들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설거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늘어나는 설거지가 더 무서워진다는 사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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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빨리 상하는 채소 보관법이 궁금합니다 !
A3. 먼저 원칙은 세척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자라는 방향대로 보관하는 것 !
자라는 방향대로 보관하면
채소들이 아직도 자라는 줄 알고 착각한대 (?)
(진짜야. 어디서 들었다구.)
가장 잘 상하는 몇 가지 채소들을 예로 들자면
양배추 : 자른 후 단면에 식초 바른 후 보관.
상추 : 밀폐용기에 넣은 후 세워서 보관.
오이 :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로 감싼 후 보관.
(수분이 흡수될 때마다 수시로 갈아주기)
이 정도가 있을 것 같네 ~
하지만 가장 좋은 게 뭔 줄 알아 ?
바로 ..
그냥 먹을 양만큼만 사서 빨리 먹어버리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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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 남겨주길 바라 ~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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