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지원 1트만에 합격한 21살 대학생 마케터가 알려줄게!

 

 

링키 여러분, 종강한지 벌써 한달이나 됐다는데 다들 방학 잘 보내고 있으세요?

대외활동 지원 1트만에 합격한, MBTI "J" 100% 인 대학생 마케터가 알려드립니다!

2024 여름발학 알차게 보내는 꿀TIP!

 

Q1. 대외활동 공지는 어디서 보나요, 여름방학에 할만한 대외활동은 어디서 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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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과 공모전 공지들을 모아두는 사이트를 많이 확인합니다. 위비티, 올콘, 요즘것들 등 많은 사이트에서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공지글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기 때문에, 저도 자주 확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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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콘텐츠 마케터로 활동중인 링커리어에는 '공고달력'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시면 내가원하는 기간을 설정해두시만 해당 기간동안만 진행하는 대외활동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대외활동 뿐만 아니라 동아리, 공모전, 인턴, 채용 등 다양한 부문별로 내가 원하는 공고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Q2. 일정 정리하는 앱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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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가지 어플을 즐겨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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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lanit'이라는 어플인데 이 어플은 내가 입력한 일정들을 한눈에 알아보기 편해서 주로 마감기한이나, 중요 일정들을 체크해두곤 합니다. 그런데, 하루 일정이 너무 많아지면 그만큼 화면이 꽉차서 보기 불편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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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용한게 두번째 어플인 'Todo mate'입니다. 이 어플은 화면에 오늘 하루 할 일들만 보여줘서 하루동안 해야하는 자잘한 일들을 이 어플에다가 기록합니다. 해야 할 일들이 내가 지정한 목표별로 분류되어 있어서 손이 가는 어플인 것 같습니다.

Q3. 무작정 자격증 시험을 접수해서 시험이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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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부가 너무 하기 싫습니다.

그래서 해본 방법이 하루하루를 계획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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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긍정적 사고를 많이 해서 '시험이 한달이나 남았네?'라고 인지하고 공부를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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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달성할 수 있는 정도(저는 이게 하루였습니다.)의 분량을 정해서 스터디 플래너에 기록하면서 공부했어요. 이것도 하루이틀은 너무 귀찮고 하기 싫은데 하다보면 어느새 공부가 일상으로 자리잡혀 있을 겁니다.

Q4. 대외활동 합격 팁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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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외활동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기 떄문에 마케터 활동을 다루는 대외활동을 주로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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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케팅이라는 것은 결국 '홍보'가 주된 직무이기 때문에 대외활동을 주최하는 기업에서 '무엇을 홍보하려고 하는가?'를 많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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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홍보하려고 하는 대상에 대해서 자료조사를 한 다음에 기업이 무엇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지에 대해 알아본 뒤 지원 서류에서 해당 부분을 강조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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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즘은 콘텐츠를 이용한 대외활동이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를 관리하며 '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5. 방학 때 딸 수 있는 자격증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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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방학 때 컴활 2급을 땄습니다.

단기간에 따기 좋은 자격증으로 이미 유명하지만 제 경험을 살려서 몇가지 합격 팁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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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기시험

저는 유튜브 '균쌤'의 동영상 강의를 참고하면서 개념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기적 CBT'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기출들을 돌리면서 필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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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기시험

개인적으로 엑셀의 매크로나 차트, 몇가지 함수(=RANK.EQ, =VLOOKUP)들은 다룰 줄 알았기 때문에 저는 바로 기출문제로 넘어갔습니다. 기출 문제집으로는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2급실기 기본서'를 구매하였으며, 아직 엑셀을 다룰 줄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위에서 말씀드린 유튜브 강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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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기, 실기 각각 1주해서 총 2주가 걸렸는데, 아무래도 대외활동도 하고 개인적인 일정이 많이 겹쳐서 오래걸린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저보다 더 빨리 따실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무기력은 너무 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잘 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그것을 잘 해낼 수 없다고 믿는 순간 자신이 그 상황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느낄 때 그래서 나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사라질 때 무기력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이번 여름은 우리의 무기력에게 작은 저항이라도 하듯, 무엇인가를 시작하기 아주 좋은 날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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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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