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201537
대학 졸업하고 운좋게 바로 취업했어.
오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전공과 무관한 직무야.
나름 이름 있는 기업에 문과인데도 초봉 4500정도 받아서 친구들이랑 주변에서도 되게 좋아하거든.
근데 너무 어린 생각인데 서울 라이프를 꿈꿨지만 회사가 경기도야. 판교 이런데 아니구
뭔가 큰 빌딩이랑 갖춰진 인프라에서 대기업 복지 누리면서 젊음을 보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함에 아쉬움이 어느정도 있다.
연봉 나름 쎈 이 회사를 그만두긴 아깝지만,
서울 대기업 라이프를 도전하기엔, 바로 취업된 케이스라 갈수는 있을지 가더라도 현실이 어떤질 모르겠어.
그렇다고 서울 회사로 이직하기엔 지금까지 쌓아온 스팩이랑은 무관한 직무라 거의 여기서 계속 다닌다고 봐야돼.
너네 생각은 어때?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사회 초년생 직장고민 좀 들어주라.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