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20507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11660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웃돈을 주고 망고시루를 재판매하는 상황까지 생겨났다. 기존 판매가에 웃돈 1만~2만원을 얹어 비싸게 파는 식이다. 한 소비자는 “당근에서 웃돈을 붙어 판매하는 글을 하루에 10개도 넘게 봤다”면서 “어떤 사람은 6만5000원에 팔던데 그만큼 정말 맛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성심당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앞서 지난해 7월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 성심당 본점 앞 30m 구간에 길말뚝을 설치해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오픈런으로 인파가 몰리며 일대 도로가 혼잡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 경찰은 "성심당 앞 골목에 다수의 인파와 골목을 통과하는 차량이 뒤엉켜 교통사고가 날 위험이 있다"는 주민 민원을 접수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 좁은 골목을 통행하는 차량이 인파를 향해 경적을 울리는 등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아니 성심당 망고시루 핫한 건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거야??ㅠ
진짜 울나라만 이런건지 .... 너무 하나에 꽂히면 과열되는 현상이 심한거 같아
대전 지역 활성화되는 건 넘 좋은 일이다만은 .. 웃돈 판매에 질서 혼란은 휴 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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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성심당 망고시루 이제 암거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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