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서 그런지 무기력해지는거 같아

 방학이다보니까 집에서 먹고 자고 싸고만 반복하는거 같아.

자격증 공부도 하려고 했는데 작심삼일이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뭔가 인간관계도 방학되니까 잠수타고, 연락하기 귀찮아지고 그렇더라고..

힐링을 위해 여행을 가고 싶은데 지금 성수기에 어딜가도 덥고 힘들거 같아.

 다들 이렇게 무기력해질 때는 어떻게 해결하는 편이야?

뭔가 어떻게든 움직이거나 그래야하는 건 알겠는데, 무엇을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우선은 내일 저녁에 산책을 나가볼까 고민중인데, 좋은 의견이 있다면 알려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