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사수님 잘만나는거도 운인듯

이전 인턴 때는 사수님이 기본적으로 너무 날 좋게봐주시고 

모르는거 언제든지 질문하라고 먼저 편하게 해주시고,

피드백도 정말 이해가 잘 되게 내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주시고 .. 

암튼 퇴사 이후에도 만나서 밥 사주실만큼 너무 좋은 분이었는데

지금 사수님은 뭔가 미묘...하게 뭔가 잘 ㅏ안맞아 그냥 계속 꼽?을 준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질문할 때도 뭐 기획안을 보낼 때도 회의 때도 시도때도 없이 태클을 걺 

자기 딴엔 장난이랍시고 하는데.. 그냥 어캐 반응해줘야할지도 모르겠어;;

그냥 요즘은 최소한의 필요한 대화만 하는 중 ㅎ 다들 미래의 사수님 잘만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