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253653
뭐랄까 나의 장점을 막 보여주고 오고 싶은데
그게 안되고 그냥 제 2의 자아를 갈아끼워서 연극하고 오는 느낌..?
그러다보니까 모든 답변에 진심이 안담겨지게 되고
아 ㅈ됐다, 아 뭐라하지..? 싶은 질문 받으면 걍 지어내서 아무말이나 싸지르고 '내가 방금 뭔말했지..?'
생각하게 됨..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속으론 ㅈㄴ 긴장했는데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척하려다보니 모든 면접이 저런식이고
의외로 깊게 준비하는 것보다 저렇게 보고오는게 더 좋은 결과 있을때가 많음..
다 그래? 아님 나만 이러는 건가...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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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원래 면접볼때 다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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