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면접 꿀팁 + 무물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19기입니다!

오늘은 인스타그램 무물 콘텐츠로 진행했었던 ‘대외활동 면접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대외활동, 동아리 면접들을 보면서 느꼈던 점과 꿀팁들을 공유하고자 하니 관심있게 읽어주세요!

 

 

Q. 긴장 안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A : 저도 긴장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라서 긴장 안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많이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답변을 키워드 위주로 외워간다.

: 통째로 암기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키워드 위주로 외운 후 문장을 완성해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긴장을 하더라도 답변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고 면접때 당황하지 않더라고요.

키워드를 생각해두고 핵심 한 문장을 설명하는 연습을 하면 훨씬 수월할 거예요!

 

2. 면접을 많이 보는 연습을 한다.

: 저는 원래 긴장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 여러 활동 면접을 보면서 점점 나아졌어요!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결과가 어떻든 무조건 보고, 면접이 끝나면 복기를 해보면서 고쳐나갔습니다. 

아니면 친구들끼리 면접 스터디를 준비해서 연습을 해보아도 좋아요.

 

3. 예상 질문 준비를 많이 해간다.

: 인터넷에서 이전 기수 면접 후기들을 보면서 미리 예상 답변들을 준비해두었어요. 

최소 10개 이상은 준비해서 어떤 질문이 와도 답변을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해두면 보통 예상한 범위에서 질문이 오기 때문에 훨씬 긴장을 덜 하게 되더라고요. 

긴장 푸는 첫 번째 방법에서 언급한 것처럼 키워드 위주로 간단히 예상 답변을 정리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1분 자기소개는 어떤 형식으로 구성을 해야할까요?

 

A : 자기소개 + 지원동기 + 활동 언급 + 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말하며 마무리

 

저는 보통 이 구성으로 준비합니다!

여기서 몇 가지 꿀팁들을 알려드릴게요.

 

1. 키워드를 사용한다.

단순한 자기소개보다는 앞에 키워드를 붙여서 소개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도입부부터 시선을 끌을 수 있도록 여러 키워드를 사용하는데요. 

자신의 특징을 생각하여 키워드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비타민 같은~,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MZ 세대의 마음을 저격할~ 등등

 

2. 기업 이념 인용하기

지원하는 활동 기업의 이념을 언급하면 더욱 인상 깊은 자기소개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이념을 언급한 후, 이러한 이념을 함께하고 싶습니다~와 같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활동과 성과를 함께 언급하기

단순히 여러 개의 활동들을 나열하기보다는 그 활동들을 통해서 무엇을 얻었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덧붙이는게 좋아요. 특히 수치적인 성과를 언급하면 훨씬 효과적이라는 점!

 

Q. 필수 면접 질문들이 있을까요?

 

-리더형인가 팔로워형인가?

-팀 활동시 갈등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팀 활동시 갈등을 해결해본 경험

-수치적인 성과를 내본 경험이 있는지?

-자신의 장단점

-활동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지원한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본적 있는지? OR 지원한 기업이 운영한 사업중 기억에 남았던 것은?

-지원서에 적은 활동들에 대한 질문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를 물어보니깐 확실하게 어필하세요!)

 

보통 어떤 활동이던지 공통적으로 이 질문들내에서는 꼭 나오더라고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꼭 정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전해드리고 싶은 꿀팁

1.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

: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조사는 꼭 꼼꼼하게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질문에서 기업이 진행한 사업 중 인상 깊었던 사업을 묻는 경우도 많았고, 식품 회사의 경우에는 해당 기업의 제품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상품, 먹어본 상품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어요. 이때 기업에 대한 애정도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마지막 멘트는 무조건 답변하기!

: 면접을 보면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저는 무조건 답변을 합니다. 

어필하지 못했던 점들, 활동을 통해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 등등 마지막으로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꼭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무물로 진행했던 내용들이였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그렇고 면접에 대한 부담감이 크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모두 극복하셔서 좋은 결과가 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답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