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링키들~
나는 교수님, 점장님, 옆집 아주머니 등등...
어른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는데
이제 곧 새 학기도 시작되고
알바도 많이 다니는 것 같으니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소소한 팁을 공유해볼까 해
어쩌면 당연한 말들일 수도 있지만
도움 됐으면 좋겠구,
다른 꿀팁 있는 링키들은 댓글로 공유해줘
나도 배워갈게!!
1) 교수님
나는 잘 보이고 싶은 교수님이 생기면
일단 무조건 강의 끝나고 남아서 질문을 해
*근데 이것도 교수님 성향을 봐가면서
강의 끝나고 질문하는게 좋을지 강의 중에 질문하는게 좋을지
잘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포인트는 교재나 수업자료에 없는!
교육 내용의 연장선에 있는 질문을 하면
반응이 좋았어 (안 궁금해도 그냥 질문 해보는거야... ㅎㅎ)
그리고
특히 인기 없는 분야(?)의 교수님께 질문을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앞으로 그 교수님 강의 성적은
어느정도 보장 된다고 볼 수 있음 ㅎㅎ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보는 것이니, 예외가 있을 수 있음 주의)
그리고 이건 번외인데
나는 강의 들을 때나 교수님 만나뵈러 갈 때
최대한 깔끔한 복장으로 가려고 노력해
교수님이 일하러 강의실에 오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왠지 츄리닝 바람으로 가는게
예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교수여도 별로 기분이 좋을 것 같지 않고...?
2) 점장님
당연한 얘기지만 일단 일 잘하면 다들 좋아하시고
약간의 퍼포먼스(!) 를 곁들이면 상당히 기특한 알바생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점장님과 같이 일하는 알바라면,
가끔 한번씩 시키지 않은 일을
먼저 ~ 해놓을까요? 라고 물어보기
어렵지 않은 일로 잘 골라서
나는 시키지 않아도 일을 찾아서 하는 알바생~
이라는 느낌을 주려고 했었다!
*단 너무 자주하면
얘는 일을 알아서 할 순 없나?!
라고 귀찮은 알바생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
한 두번 하는게 적당한 것 같아
3) 옆집 아주머니, 아는 상가 사장님
이분들에게 굳이 잘 보일 이유는 없지만..
나는 가끔 맛있는 것도 얻어 먹고
이것저것 잘 주셔서 인류애 충전 당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유 ㅎㅎ
일단 무조건 웃는다!
인사 할 때도 웃고,
대답 할 때도 웃고,
어쩌면 조금 바보 같아 보일 정도로 웃는다..!
웃으면서 물어보시는 말에
대답만 잘 해도 예뻐해주시는 것 같아
사실 인사만 웃으면서 해드려도
좋아함....
이렇게 적고 보니
다 너무 당연한 것들이라 머쓱하네 ^^;
그래도 링키들 댓글로
다른 꿀팁 있으면 나 대신 알려줘!!
나두 많이 배워가야겠다 ~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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