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익명)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사람의 소소한 꿀팁... (진짜 소소함)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297929

안녕 링키들~

 

나는 교수님, 점장님, 옆집 아주머니 등등...

어른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는데

 

이제 곧 새 학기도 시작되고

알바도 많이 다니는 것 같으니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소소한 팁을 공유해볼까 해

 

어쩌면 당연한 말들일 수도 있지만

도움 됐으면 좋겠구, 

다른 꿀팁 있는 링키들은 댓글로 공유해줘

 

나도 배워갈게!!

 

 

 

 

1) 교수님

 

나는 잘 보이고 싶은 교수님이 생기면

일단 무조건 강의 끝나고 남아서 질문을 해

 

*근데 이것도 교수님 성향을 봐가면서

강의 끝나고 질문하는게 좋을지 강의 중에 질문하는게 좋을지

잘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포인트는 교재나 수업자료에 없는!

교육 내용의 연장선에 있는 질문을 하면

반응이 좋았어 (안 궁금해도 그냥 질문 해보는거야... ㅎㅎ)

 

 

그리고

특히 인기 없는 분야(?)의 교수님께 질문을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앞으로 그 교수님 강의 성적은

어느정도 보장 된다고 볼 수 있음 ㅎㅎ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보는 것이니, 예외가 있을 수 있음 주의)

 

 

그리고 이건 번외인데

나는 강의 들을 때나 교수님 만나뵈러 갈 때

최대한 깔끔한 복장으로 가려고 노력해

 

교수님이 일하러 강의실에 오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왠지 츄리닝 바람으로 가는게 

예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교수여도 별로 기분이 좋을 것 같지 않고...?

 

 

 

 

 

2) 점장님

 

당연한 얘기지만 일단 일 잘하면 다들 좋아하시고

약간의 퍼포먼스(!) 를 곁들이면 상당히 기특한 알바생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점장님과 같이 일하는 알바라면,

가끔 한번씩 시키지 않은 일을

먼저 ~ 해놓을까요? 라고 물어보기

 

어렵지 않은 일로 잘 골라서

나는 시키지 않아도 일을 찾아서 하는 알바생~

이라는 느낌을 주려고 했었다!

 

 

*단 너무 자주하면

얘는 일을 알아서 할 순 없나?!

라고 귀찮은 알바생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

한 두번 하는게 적당한 것 같아

 

 

 

 

3) 옆집 아주머니, 아는 상가 사장님 

 

이분들에게 굳이 잘 보일 이유는 없지만..

나는 가끔 맛있는 것도 얻어 먹고

이것저것 잘 주셔서 인류애 충전 당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유 ㅎㅎ

 

일단 무조건 웃는다! 

인사 할 때도 웃고,

대답 할 때도 웃고,

어쩌면 조금 바보 같아 보일 정도로 웃는다..!

 

 

웃으면서 물어보시는 말에

대답만 잘 해도 예뻐해주시는 것 같아

 

사실 인사만 웃으면서 해드려도

좋아함....

 

 

 

 

이렇게 적고 보니

다 너무 당연한 것들이라 머쓱하네 ^^;

 

그래도 링키들 댓글로 

다른 꿀팁 있으면 나 대신 알려줘!!

 

나두 많이 배워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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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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