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 사회복지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3학년까지 하고 휴학을 하고 계획했던 일을 끝냈고 수능 80일 남은 시점에서 부모님이 교대를 목표로 재수를 권유하셨습니다
과거에 교대를 잠시 꿈꿨었던터라 부모님 말씀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되네요
이거 고민할 생각에 빨리 공부하면 되는데 준비를 시작하다가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교대에 다니고 교사 생활에는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복지 쪽으로도 충분히 적응을 하고 있고 적성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민을 하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교사라는 직업이 주는 안정감과 임용고시 합격 후 취업이라는 간단한 취업 구조가 제게 큰 메리트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대 정시 입결이 아무리 낮아졌다지만 올 3등급 정도는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능 80일 남기고 심지어 수능 공부 안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21년 수능 성적으로는 국 4 수 4 영 3 사탐 45 입니다..
부모님은 이번에 그냥 한번 쳐봐라 하는 입장이신데 수능을 직접 쳐야하는 저로서는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야할 것 같고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시간 낭비가 될까봐 고민이 됩니다..
수능 준비를 안하게 된다면 토익 800점을 목표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진로도 사회복지 쪽에 맞추어서 공기업 준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명1
안녕하세요, 만약 직장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다면 멘토 게시판에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 드리면서 제 의견도 드릴까 합니다! 3학년인데 수능을 80일 남긴 시점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그동안 수능을 준비한 적이 없으셨을 테니 많이 지식을 잊어버리셨을 가능성이 높고, 그걸 회복하기에 80일은 너무 짧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대를 준비한다면 1년은 아니더라도 5개월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래도 꼭 올해에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지금 최신 6모나 수능을 풀어보시고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익명2
음... 저는 작년 고3 (2024 수능) 때 9월부터 급하게 3합6 최저 맞출 준비를 했어요. 그 결과 수학 제외 전부 2등급을 맞았습니다. 하루 순공시간 10시간 가까이 됐던 것 같네요. 베이스가 있다면 그냥 영어든, 국어든 양치기로 2등급 이상은 무조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만약 고등학생 당시의 베이스 (비문학/문학 독해 등)가 남아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시라면 상당히 어려울듯요.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