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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할줄 알았는데 착잡하다
나도 일을 너무 못했고, 윗선과 마찰도 많았고, 회사도 나를 안고 가고 싶지 않았던 거 같고, 길 가다 차가 안 아프게 치고 가면 좋겠다 생각할만큼 다니기 싫었는데
막상 퇴사 면담 마치고 날짜 잡으니까 잘해주고 믿어주신 분들에 대한 미안함, 이것도 못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까 싶은 막막함 때문에 감정이 더 혼란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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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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