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347876
공부 특출나게 잘해서 서울 내 10위권 가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그 밑에 라인들부턴 지거국하고 비교해서 공대는 지거국, 문과는 서울 가라하잖아
내가 부산대 문과인데..대외활동 굵직한거 한두개+학회+공모전 조합으로 지금은 대기업에서 인턴중이야 근데 동기들 보면 확실히 서성한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밑으론 잘 없긴함
보통 지거국이 혜택보는건 공기업 지역인재인데, 이과는 공기업을 잘 생각 안하고 문과가 공기업을 많이 생각하잖아 그럼 공기업 지역인재까지 생각하면 이과보단 문과가 지거국 가는게 더 나은 선택지 아냐?
대외활동 때문에 서울이 낫다는 사람도 있긴한데 막상 인턴해보니까 대외활동에 큰 비중둔 경우는 거의 제로에 수렴하던데...당장 동기들 봐도
학벌이 완전 좋거나/교내 학회에서 직무 관련 지식 잘 쌓았거나/어학이 빵빵하거나/전문직 자격증 1차라도 합했거나/학점이 쭉 수석이거나 등등 정도 생각남.. 그럼에도 내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거나 내가 많이 무지한건가 싶어서 궁금,,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문과는 왜 무조건 서울이라는거지...?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