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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실제 기사고,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재 지역에 대한 인식 MBTI'와 '희망하는 지역의 미래상 MBTI'를 도출했대.
그 결과 '현재 지역에 대한 인식'의 경우 인구감소지역 57.3%가 INTP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함,,,
예를 들어
I - 안정적 거주환경을 중심으로 이웃 간 친밀성이 높음
N - 자연자산과 전통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함
T - 전통 가치를 중시함
P - 특정 시기에 지역 행사를 통해 방문객이 집중됨
이런 식인 거야
반대로 '희망하는 지역의 미래상'은 ESTP, ENTP, ESFP, ESTJ 순이래
대한민국 행정안전부에서 MBTI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하고 공식 결과가 기사로 나왔다는 게 안 믿긴다
다들 이번 발표 어떻게 생각해?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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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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