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링키들!!
나는 연합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해본 경험이 있는 대학생 링키야!
아마 스펙 쌓거나 경험을 위해서 동아리나 학회에 관심이 많을텐데
오늘은 지원 시 유용한 자소서 꿀팁에 대해 한번 말해보려고 해!!
첫번째 팁!
자신의 진정성을 어필하자!
첫번째 팁은 바로 '자신의 진정성'을 어필하는 거야!
대부분 지원자를 뽑을 때 운영진들은 잘하는 사람이 아닌 '열심히' 할 사람을 뽑게 되는 것 같아.
그렇기에 이 동아리가 왜 나에게 필요한지, 내가 이 동아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열심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와의 연관성'을 어필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왜 이 동아리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나에게 이 동아리가 왜 필요한지, 다른 동아리가 아니라 왜 이 동아리여야만 하는지를 잘 생각하고 이를 자소서에 잘 담아낸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거야 :)
물론 '동아리에 대한 관심도'도 중요해!!
이 동아리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어떤 커리큘럼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그 중에서 내가 관심있는 활동은 무엇인지를 같이 적어준다면 운영진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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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팁!
조직 융화력을 강조하자!
두번째 팁은 바로 '조직 융화력'을 강조하는 거야!
동아리는 특히 사람들 간의 교류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합격자를 뽑을 때 '지원자가 동아리에 잘 스며들 수 있을지'를 중점으로 보게 돼.
그래서 이를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고유한 성격을 바탕으로 자소서를 써보는 걸 추천해!
예를 들어, 자신의 성격이 활발한 경우 분위기 메이커라는 점을 강조해 조직 융화력을 드러낼 수 있고,
성격이 활발한 편이 아니더라도 경청능력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활용해 사람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격, 특성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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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팁!
향후 일정을 작성할 때 그냥 쓰지 말자!
세번째 팁은 바로 '향후 일정을 작성할 때 그냥 쓰지 말자'는 거야!
아마 이렇게만 설명하면 감이 안 올 것 같은데, 대부분 동아리 자소서 항목을 보면, 동아리 활동 중 하게 될 활동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칸이 존재해!
이는 다시 말해 지원자가 동아리 활동에 얼마나 집중할 수 있을지,
다른 활동으로 인해 동아리 활동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는 문항이라고 볼 수 있어.
그렇기에 여기서 다시 한번 동아리 활동을 잘 할 수 있음을 어필하는 것이 좋겠지!!
만약 본인이 지원하는 동아리와 겹치는 다른 활동이 없다면
'예정된 일정이 많지 않아 동아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라고 적어 자신의 의지를 더 강조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약 겹치는 일정이 많은 경우,
계획된 일정을 그대로 쓰되, 동아리 활동을 최우선으로 두고 활동할 수 있다라는 점을 언급해주면 합격 확률이 더 높아지겠지!!
자소서 질문이 아니라고 해서 그냥 넘기지 않고 이런 부분도 신경 쓴다면 더 퀄리티 높은 자소서가 나올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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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팁!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성실하게!
마지막 팁은 바로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성실하게' 작성하는 거야!!
성실한 작성은 자소서 작성의 기본 중 기본이지만, 그럼에도 팁으로 말하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가장 빠뜨리기 쉬운 항목이기 때문이야!!
완벽한 자소서를 위해서
1) 주어진 글자수 제한을 잘 맞추었는지
2) 빠진 항목 없이 모든 항목을 채웠는지
3) 파일명, 메일 제목 등 주어진 기준을 맞추었는지
4) 맞춤법, 띄어쓰기, 오타는 확인했는지
이렇게 4가지 항목을 마지막으로 확인하면 더 완벽한 자소서가 될 수 있을거야 :)
이렇게 동아리나 학회 지원 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자소서 꿀팁을 한번 말해봤어!!
다들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을텐데 오늘 글 참고해서 원하는 대외활동에 합격하길 바라 :)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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