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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공과 전혀 무관한 꿈 (요리사)을 쫓다가 학점도 신경안쓰고 휴학도 많이했는데
다시 취업전선으로 뛰어들려니 너무 막막하네요
현재 4학기 끝났고 학점 2.6 입니다...
다른 자격증은 전혀 없고
중학교 3년을 미국에서나와 영어만 토익 975에 오픽 AL 획득했던 경험 있습니다 (만료됨, 그러나 언제든 딸 자신은 있음)
현재 고민은 미국에서 1년간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제가 이걸 가면 한학기 학점이 인정되서 그만큼
학점을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인턴 직무는 물류 혹은 SCM 직무고 제가 후에 지원하려는 직무는 제조업 해외영업입니다.
사실 학점이 너무 안좋아 인턴을 안가고 만회한다하여도 3.0이 3.2가 되는 수준일 텐데
그러면 해외인턴을 가서 인턴경험을 쌓는게 더 저에게 적합하려나요..?
아니면 한국에서 다른 무역, 물류 자격증 공부해서 취업을 하는게 좋으려나요..
나이도 적지 않습니다 ㅠ 현재 한국나이 26살에 3-1이라 무엇이 현실적인 결정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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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학점 2.6인 제가 감히 해외인턴을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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