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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ㅋㅋ 공대는 그렇게 해도 대기업 잘 간다

물론 학벌이 최소 중경 이상이라면.. 다른 경우는 나도 잘 모름

직무마다 다르지만, 공대는 문과처럼 뭐 하고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게 없는 경우가 많음.. 인턴 자리는 사실상 없고, 학부연구생도 많이 하는건 아니고, 그나마 4학년쯤 단기적인 프로젝트같은거 한두개 하고 말지. 어차피 그사람은 그사람의 인생이고 전공공부만으로 바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걍 알아서 하라 두셈

나랑 똑같았다…걱정마…공대는 학점,영어성적이 다라 4학년 때 따도 돼 그리고 남자친구 지금은 나보다 취업 좋은데 잘 해서 내가 오히여 월급이 적어 (당욘히..
 결론은 걍 알아서 취업 잘 함

아 그렇게 생각해보면 또 다행이긴한데
그 태도?가 좀 별로인 거 같애
아 걍 준비할 거 없어. 이렇게 말하면 내 입장에서는 엥..? 그럴 수가 있나..? 싶은거지 걍 마음가짐이 좀... 

대기업 가려면 1학년때부터 준비해야됨;

익1아 문과냐? ㅋㅋ 최소 2-3학년때 학부연구생 들어가고 4학년 1월 되자마자 기사 시작해야 될까말까인데 뭔 ㅋㅋ

약간 이게 더 가깝긴해. 의미있는 자잘한 활동을 했으면 하는데 영어공부같은 거처럼

취업 걱정이라기보다 미래 생각없이 사는 거 같아서 별로긴 할듯.. 당장 운동이나 영어공부처럼 생산적인 자기계발은 많지 않나

아니면 집안이 좋은 거 아닐까..... 내 남친은 졸업했는데 사업 물려받을거라 별 생각 없는 것 같더라구

무슨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공대는 보통 학점+학부연구생+인턴 정도면 취업 잘 되는 듯 연구생이랑 인턴은 보통 3-4학녀때 하고

문과생인 내가 걱정할 건 아니긴 한데 ㅋㅋㅋ
공대 3학년인데도 방학에 하는 게 나 만나기+알바하기 밖에 없어.
좀 다른 자기계발에 힘을 쓰라고 말을 해도 굳이 준비할 게 없대..&nbsp;
공대에 안 다녀서 내가 잘 모르는 건가..? 3학년인데도 할 게 없을 수가 있어?

문과생인 내가 걱정할 건 아니긴 한데 ㅋㅋㅋ

공대 3학년인데도 방학에 하는 게 나 만나기+알바하기 밖에 없어.

좀 다른 자기계발에 힘을 쓰라고 말을 해도 굳이 준비할 게 없대.. 

공대에 안 다녀서 내가 잘 모르는 건가..? 3학년인데도 할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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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공대생인데, 너무 미래 대비를 안 해서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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