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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 본가에서 하는건데 사장/매니저가 너무 양아치 기질이 보여서 별로야 ㅠㅠ 1년이나 일했는데 원래는 짧게 일했어서 별로 티 안났는데 대타 자주 나가다보니까 단점이 너무보여 일단 욕을 너무 잘함 ㅁㅊㄴ, ㅅㅂㄴ 이런 말을 하루에 한번은 기본.. 손님 욕, 그만둔 알바생 욕 등등..
그리고 내가 지금은 본가랬잖아 근데 나한테 학교 어디 다니냐 했을 때 성균관대 다녀요 라고 말만 했을 뿐인데 학교 부심 있는거 같다고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했거든...그래서 첨에 좀 싸하긴 했는데 알고보니 사장/매니저 둘다 이 지역에서 제일 낮은 대학교 나왔더라고.. 그래서 저런말 했나 싶기도하고
여튼 난 타투도 싫어하는데 그사람들은 타투가 있어서 나한테 한번씩 타투 작은거라도 안해보고 싶냐고 묻는 것도 그렇고...나랑 결이 너무 안맞는 것 같음 글고 인건비 줄이고 싶은지 한번씩 내가 결석했음 하는 뉘앙스를 자꾸 풍겨서 그냥 걔네들 탓하면서 맘에 안들었던거 다 말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말해도될까? 아님 그냥 내 핑계대면서 나와야하나?? ㅠㅠ 서비스직 알바는 여기가 첨이었어서... 어떻게 그만둬야할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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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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