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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미국에서 연고대 인식이랑 우리나라에서 연고대 인식 다른거처럼..

나는 17학번이라 그런가.. 부산대 하면 그래도 동국대 건국대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서울사람. ㅇㅇ

왜 이 글에 비추가 많이..?? 22학번이고 입결 기준으로 말하는건데.. 17때까지는 높았었지 그래도 ㅠㅠ

서울사람인데 세단이랑 부산경북이랑 비슷하게 느껴졍

특히 어른들이 많이 그러심 택시기사아저씨라든가 .. 부산대 쪽으로 길 찍으면 부산대다녀요? 내딸도 부산대 다니는데 or 자기도 부산대 졸업했었는데 어쩌구..

부산에서 부산대면 서울에서 서울대급으로 반겨줌 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 학생들도 그럼... 난 그렇게 자부심 없는데 부산사람들 부산대에 대한 자부심이 그득그득하다..

본인 20학번이고 어차피 여기 애들은 일개 지방대 취급하던데 왤케 관심이 많냐 ㅜㅜㅜㅜ 지잡대 라고 생각하면 신경끄면 되지.. 어지간히 관심도 많네;

 그냥 서울애들이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부산대 얘기 ㅈㄴ 올라오네 ㅋㅋㅋㅋ
부산대 나와서 서울에 취업했는데 오 공부좀했네+출세했네+사투리 써달라 이런 말 엄청 많이 들음 서울에선 인식 처참하다더니 그정돈 아니던데ㅋㅋ오히려 호감으로 봐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a매치 금공이고 스카이 비중이 70%는 넘어가는 곳임

코로나랑은 상관없긴한데 딱 코로나 학번 전후를 나누는 기준이 19.20학번이고 00년 01년생이거든. 근데 00년생까지는 생년월일 천의 자리가 바뀌는 밀레니엄 베이비 어쩌구 하면서 출생아수 고점 찍고 하락했거든. 00때 63만 01때 54만 02때 40몇만? 이랬다가 쭉 30~40만 이러는거로 앎. 그냥 인구절벽인데 대학들은 입학 정원 안 줄이니깐 입결이 떡락함.
뭐 인구절벽이슈는 인서울도 같이 나락가는거라 상관없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지거국은 꼬리가 길잖아. 특수과가 많은데 그게 대부분 취업 잘 안된다는 하위과들 위주여서, 막 지거국에만 있고 인서울에는 없는과인 경우가 있음.
걍 특수과의 존재 -&gt;사람 자체를 많이 뽑음 -&gt; 인구절벽 하락 효과가 더 심하게 체감
보통 학교 수준에 대한 지표는 평균으로 판단하지만
입결만큼은 내가 이 성적으로 이 대학 갈 수 있을까? 이느낌이라 최솟값으로 판단하게 되는법이라

선호도에따라 인식차가 너무 큰거같음. 거의 2급간 +a차이라.
세대별, 코로나 학번 전후, 지역별, 기업별 인식차 등등... 그것보다 그냥 저 4가지에따라 선호하는 비율 차이가 큰거고 그냥 진짜 사람별로 선호하기 나름인거같음.

경상도 애들은 왤케 부산 경북대에 자아의탁 하냐 ㅋㅋ 진짜 올해 입결표만 봐도 나락가고 있는게 뻔히 보이는데 ㅋㅋㅋ 국숭세단 라인에도 겨우 비비고 있구만 ㅋ 

부산경남권에서는 부산대 진짜 좋게 봐주시더라

나는 서울 사람인데 학창시절에 몇 년 부산에 살았었거든 그래서 그런가 솔직히 중경외시급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입결이나 서울토박이들 인식? 이런 건 잘 모르겠음

서울에서
부산대 인식이랑 많이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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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인식이랑 많이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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