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vs 자소서 컨설턴트

안녕하세요! 오늘 자소서 첨삭을 받다가 멘탈이 터져서 질문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질문은 자기 자신을 해쉬태그로 표현을 하시오에요!

학교나 박람회 컨설턴트님들은 무조건 직관적으로 쓰라고 하심
ex) #꼼꼼함으로 ~, #~분별력

근데 현직자님들은 나만의 차별성 느껴지도록 조금이라도 호기심 가질 수 있게 쓰라고 하심

ex) #데이터해적,#리스크핸들러

도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서 써야 하나요? 저는 솔직히 컨설턴트쌤들이 하는 말들은 전부 뻔하고 지루하고 무슨 GPT 돌린 것 같은 교과서적이어서 제가 진짜 싫어하거든요. 게다가 현직자분들도 제가 항상 소제목이나 이런 거 되게 잘 쓴다고 하구요. 그렇다 해서 컨설턴트쌤들을 무시하자니 요새 서류 50개 이상 서탈이어서 내가 나만의 고집을 부리고 있나? 이러면서 멘붕에 빠진 상태입니다! 혹시 조언해 주실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