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531707
얼마 전에 팀플 비슷한 프로젝트 같은 거 하고 있었는데
회의하다가 프로젝트 필수 조건 얘기가 나왔어.
난 기억력이 안 좋은 편이라 평소에 뭐든지 적는 편인데,
그때 관련 담당자 님이 말하신 내용 내가 적어둔 거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한명이 죽어라 그거 아니었다고 우기더라.
뭔가 당황스럽긴 했는데 일단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그때 적었던 내용이랑 담당자님께 질문드린 메일 같이 보여주니깐
그때부터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면서 계속 흘겨보더라구..
난 그냥 아 그랬군요.. 이 정도만 했어도 그냥 괜찮았을 거 같은데
괜히 점점 어색해지고 프로젝트도 그냥 소통부재로 점점 망해가는 거 같다..
뭐 어떻게 해야 하지?
잊을만 하면 주변에 이런 사람 꼭 한 명씩 새로
계속 나오는 거 같지 않아?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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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사과 죽어도 안하는 사람은 주변에 꼭 있는 거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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