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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나도 중딩때 중간대비 기말고사  한국사 점수 떨어진만큼 
ㅈㄴ큰 노란단무지같이생긴걸로
맞아서 엉덩이 피멍든적있는데 ㅋㅋㅋㅋㅋ

우리지역은 한 2018년도부터인가 체벌 사라진듯.

괜히 학교라는 감옥에서 교복이란 죄수복...뭐시기가 나온 게 아니네...
진짜 미쳤네

그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서울경기 제외한 지방은

성적 떨어진만큼 맞아서 엉덩이 피멍들게 때리고,

휴대폰 안내다 걸려서 따귀때리고
복도에서 뛰었다고 두명 잡아다가 박치기 시키는 교사들 남중남고에 많았음.

골프채로 골프를 치셔야지...사람을 치면 쓰나,,

에바다 .. 근데 막 드라마 같은거 봐도 골프채로 맞는거 나오던디 ㅠ&nbsp;

90년대엔 안다녀봐서 모르겠네요...

가스라이팅이지,,, 어휴 무셔

지금 때리면 범죄인데 과거엔 다들 어떻게 사신거지..&nbsp;

적당히해야지,,,, 너무한데&nbsp;

걍 맘에 안들면 때리면 되고 ㅋㅋㅋㅋㅋㅋㅋ
선생 중에 아무도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을 못한건가

95년생인데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돌기 지각하면 교문 앞에서 엎드려뻗치기 책 모서리로 뚝배기 맞기 뺨 다 해봤습니다 ㅋㅋ

10년 전 중딩 때 기억난다 영어 시험 보고 틀린 갯수만큼 손바닥 맞은거.. 아니 좀 틀릴 수도 있지 그 갯수만큼 맞느라 내 손바닥도 존나 빨개지고ㅎㅎ 선생도 때리면서 힘들어하고 아니 안 하면 될일인데ㅋㅋㅋㅋ
그러고나선 다 너희들 잘 되라고 때린거라는데, 오히려 더 공부하기 싫어서 시험 아예 말아먹고 다른 쌤한테 수업들음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 이유가 다있네

저때는 맞는게 미덕이었음. 심지어 나 고딩때도 졸업전에 기념으로 교실에서 빠따로 한대씩 맞음. 참고로 98년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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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찐인가요,,,,
무서워서 학교 어케들 다니셨는지ㅣ...
지금 애들한테 저러면 봉기 일어날텐데..




이거 찐인가요,,,,

무서워서 학교 어케들 다니셨는지ㅣ...

지금 애들한테 저러면 봉기 일어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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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체벌 이거 찐이야,,? ㄷㄷ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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