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니까 달라붙는데

취준중일때는 배려 1도 안해주고 자꾸 어디넣었냐 서류 어떻게됐냐 면접 떨어졌냐 등

기분 나쁘게 살짝씩 선넘는 친구가 있었어. 무시하는 발언도 많이 했고..

대기업 붙으니까 뻔뻔하게 자소서 보여달라면서 만나자는데 어떻게 거절할까..?

나도 사람인지라 이런 애들은 보여주기 싫은데...

평소에 응원해줬거나 친했던 친구들은 어련히 다 서류 자료랑 정보들 정리해서 넘겨줬거든

그냥 자소서 다 삭제했다 하면 될까?? 하반기 끝난지 얼마 안돼서 안 믿을 것 같아서ㅠ

다들 어떻게 거절할 것 같아??

엮인 지인이 많아서 쎄게는 못 말하는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