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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계약직이고 내년 2월까지 근무 예정이야
내가 맡은 업무가 그렇게 핵심적이지도 않고 부서 내에서도 막 중요하게 여기는 사업은 아닌듯 해
사수가 자기 할 일 많은데 귀찮기도 하고 혼자 하기엔 벅차서 뽑은 거 같아
대학교에서 근무중인데 교육부가 지원해주는 교육 사업 진행 행정 보조를 하고 있어
계약직이라 그렇기도 하고 내가 언제 떠날지 다들 모르니까
약간의 무시, 차가움이 좀 깔려있더라고 점심 먹으러 갈 때도 알아서 따라 오길 바라고 말도 잘 안 걸어주더라고
인사도 그냥 받는 둥 마는 둥 .. 내가 사회초년생이고 첫 직장이라서 그런가 사회생활 문화를 몰라서 그러나 싶기도 한데 .. 잘 모르겠어 내 친구들보면 그래도 나쁘지 않게 다니는 거 같던데,, 난 남초고 위치도 애매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 너무 정없고 차가워서 나까지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일만 열심히 하자 이 생각으로 버티는 중인데
현 나이 26살인 상황인데 다른 곳 합격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4개월 뒤에 연장 하지 않고 그만 두고 다른 곳 알아볼까? ㅠ 퇴근 후 이직 준비가 너무 힘들더라고,,,,, 직장에서 하는 일도 많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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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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