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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비상이면 시장가치 6조짜리 롯데타워를 담보로 내놓고, 롯데쇼핑 15년만에 토지자산평가가 다시 들어가고, 롯데 케미칼은 중국발 저가 물량 공급에 못이겨 대산공장 가동이 멈추고, 그룹 임원은 1/3 가량 물갈이하고 ...
반도체(경쟁력 악화), 배터리(캐즘), 롯데 등 그냥 거의 모든 기업들의 위기설 돌아니고 희망퇴직도 많이 해서 한동안 취업시장에 겨울이 올 듯
하지만 희소식인건 지금 이렇게 잉여인력들 정리하면 업황 사이클은 금방 돌아서 업계가 다시 좋아지면 언제가 또 신입들 대규모 채용 무조건 하거든 그때까지만 기다리자.. 지금 저학년들은 취업할 때쯤 되면 좋아질 것 같은데 부럽네..
지금 당장 취업이 힘들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희망퇴직이나 이런 위기설로 인력 정리하면, 신입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장에서는 호재라.. 온 세상이 억까하는데, 다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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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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