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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인데, 내가 그동안 봐온 인상 중에 가장 최악으로
기억에 남았다.. 오늘 모습 보고 충격받음..
오늘 한 끼하러 간 곳이 돈까스 집으로 1인 혼밥하기 좋은 공간이자 옆에 딱 앉아서 밥먹으면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기엔 정말 안성맞춤이었어. 그런데 지인이랑 밥먹는 공간이 딱 바로 옆에 있다보니 밥먹는 소리가 다 들릴거 아냐..
밥먹으면서 보니까.. 계속 쩝쩝거리면서 밥을 먹는거야.. 이야기 하며 조용히 들으면서 그 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더라..
거기다가 공간이 협소한 공간이다 보니.. 조금만 목소리가 커도 그 가게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인데
밥먹으면서 사람들 다 들리게 정치 얘기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니까 듣는 내내 너무 불편하더라고..ㅎ
진짜 오늘 나한테 보인 행위는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 이런 지인 관계 멀어지는게 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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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오늘 오랜만에 만난 지인.. 정말 다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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