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3741060
헤어짐이 답일까?
전에 만난 남친&썸남이 얼굴이 다 달라서 난 이상형이 없다 생각했는데 공통점이 있더라고.. 일단 싹다 istj였고 말랐는데 근육 조금 있고 여자여자한 포인트가 있었음(속눈썹이 김, 피부 하얌 등등) 근데 지금 남친은 전혀 달라 솔직히 내가 이정도로 얼빠였나 싶다 ㅋㅋ
일단 근돼? 돼?에 가깝고 완전 남성성이 짙은 얼굴에 enfj임 처음에 남친이 엄청 적극적으로 와줬는데 남자다워서 좋다 생각했음 근데 갈수록 살찐게 꼴보기 싫고 내가 이렇게 살에 민감했나? 싶을 정도임 하 남친은 자기 막 왕팔이라고 자랑한다고 사진 찍어보여주는데 난 그런거에도 거부감이 들더라고.... 만난지 이제 100일인데 벌써 권태기가 온 것 같아
객관적으론 괜찮은 비주얼인데 내 취향이 너무 아니야 연락도 잘 안보게되고 만나기도 싫어지는거 보니 헤어져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상처 안주고 말할 수 있을까? 만나다보니 마음이 더 안간다,,?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남친이 객관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닐 때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