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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전공생으로 졸업예정자인데 실무경험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회계법인 연말정산 단기계약직 2곳에 지원했습니다.
한곳은 대면 면접 후 별도 교육 후에 테스트를 봐 통과한 사람만 회사에 배정되는 시스템이고
다른 한 곳은 4대 회계법인중 한 곳으로 비대면 면접을 보고 결과를 알려주는 시스템 입니다.
그런데 처음 면접본 곳은 면접결과를 당일에 알려줘 추후 별도 교육을 3일동안 받았고 테스트후 기업도 지정받아 1월15일부터 출근예정이라고 전달받았는데
두번째 면접본곳이 면접결과가 늦게 나와 오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시급은 처음본곳은 일당 10만원
두번째 면접본곳은 세전 월 220이라
4대회계법인이 끌리는데 첫번재 회계법인에서 이미 교육도 받았고 회사가 배정 됐으니 이제와서 무르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겠죠 .. ?
4대회계법인이 교육전에 조금만 일찍 연락왔으면 좋았을텐데 ㅜ
그리고 단기계약직이라고 해도 일반회계법인과 4대회계법인의 메리트 차이가 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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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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