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이디야 카페에서 선결제 한 분이 있었는데
400만원 어치를 했는데 여기에서 100만원 어치만 팔고 소진 됐다고 했대..
그래서 사람들이 항의 하니까 기사 올라옴
---------------------------------------------------
A씨는 "자원봉사자가 유튜버 이름을 호명하며 커피를 달라고 하니 100만원어치 결제한 거 다 끝났다고 한다. 자원봉사자는 400만원어치 결제해 놨다고 하니 가게 측에서는 100만원어치 다 끝났다고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유튜버가 해당 사실을 알게 됐고 직접 결제한 가게에 도착해 확인해 보니 400만원어치 선결제가 맞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디야 커피 측은 갑작스럽게 24시간 연장 운영과 교대 근무가 이어지면서 선결제 금액을 수기로 작성해 현장에서 착오가 생겨 잘못 안내가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이디야 커피 관계자는 "매장에서 선결제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초기에 급하게 선결제 내용을 수기로 진행했다"며 "이러한 상황 속 매장에서 선결제 비용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교대근무 등으로 인한 착오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잘못된 안내가 발생해 점주가 사과했다"며 "갑작스러운 24시간 연장 운영과 많은 선결제 내역들을 확인하는 와중에 현장에서 오안내가 발생했는데 현재는 본사에서도 인력을 지원해 이러한 운영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요약하자면 선결제 처음 해봐서 착오 생겼다. 그래서 오안내 되었다. 뭐 이렇게 말했다는데..
한두푼도 아닌데 제대로 확인해야지.. 양심껏 장사하셨으면.
작성자 익명
신고글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 악용 ..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